부산여행 2박3일. 감천문화마을 편

"2박 3일 부산 여행. 감천문화마을 편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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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에 태종대 구경을 하고

점심은 간단하게 남포동에서 유명한 왕당집에서 왕당 먹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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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을 먹고 감천문화마을에 가기로 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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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천문화마을에 가는 방법은

여러 가지 방법이 있긴 하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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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무동교차로(자갈치역)에서

서구2, 서구2-2, 사하구1-1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시면

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. ^^

 

 

지붕 위에 고양이가..

 

가짜 고양이입니다.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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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천문화마을은 오늘까지 해서 세 번째로 오게 되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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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도 감천 문화마을 같은 곳이 여러 군데 있긴 한데

감천마을이 제일 사진 찍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예쁜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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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료입장이라고 되어있는 소품 가게 마당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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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으로 계속 이어지는 계단.

어디까지 내려가나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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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천 마을 곳곳에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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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재밌는 게스트하우스 안내표지.

방가방가게스트하우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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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에 있는 고양이를 만져보겠다고 애쓰고 있는 우리딸 ㅎ

얘야~ 빵스 다 보인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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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에는 정말 이렇게 살았는데 ...

요즘은 아파트나 빌라 등 새로 지워지면서 이런 동네들이 점점 사라자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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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목을 막 뛰어다니는 우리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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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면 안 돼~

구경은 조용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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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왔던 반대쪽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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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은 역시 흐리네요

그래도 비가 안 와서 다행입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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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선 그림 벽화

꽃다발 그림 벽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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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.

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구경만..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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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목도 축일 겸. 쉴 겸 해서 커피숍에 들어갔어요.

"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... "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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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많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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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러브감천~

글자가 너무 기네요 ㅎ

글자가 다 나오게 찍다 보니 사람이 작게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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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단을 예쁘게 꾸며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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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 아저씨 거기서 뭐 하시나~?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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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노키오도 있네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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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제 딸의 분신술입니다~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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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 한 곳에서 여러 장 사진을 찍고 나서

포토샵으로 합성 한 겁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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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박3일 부산여행.감천문화마을 편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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